오일프라이스는 겨울철 에너지 안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수입 연료에 적용할 메탄 규정의 시행을 1년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행 규정상 관련 수입 요건은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적용 대상은 2024년 8월 4일 이후 체결·갱신된 원유·천연가스·석탄 공급 계약이다.
EU 규정은 해당 계약에 대해 생산 단계의 메탄 측정·보고·검증 체계가 EU 기준과 동등하다는 점을 수입업체가 입증하도록 한다. 2024년 8월 4일 이전에 체결된 계약에는 생산 단계의 동등한 체계를 갖추도록 모든 합리적 노력을 기울일 의무가 적용된다.
오일프라이스는 에너지 공급 불안이 이어질 경우 추가 긴급 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거론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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