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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만달러 이상 개인지갑 이동 보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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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지갑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산 이동 / TokenPost.ai

브라질 중앙은행이 가상자산 서비스 기관에 1만달러(약 1356만원) 이상 규모의 자기보관형 지갑 거래를 자금세탁 당국에 보고하도록 규정했다.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은 23일 발표한 규정에서 이용자가 개인 키를 직접 보유한 지갑으로 가상자산을 보내거나 해당 지갑에서 받는 거래가 1만달러 상당액 이상이면 금융활동통제위원회(Coaf)에 별도 통지하도록 했다.

이번 자금세탁방지 규정은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자기보관형 지갑 거래가 기관이 직접 보관하는 자산보다 거래 추적과 위험 평가가 어렵다는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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