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최소 2000만명이 가상자산과 관련 금융상품에 투자한 규모가 총 3.7조루블, 약 440억달러(약 60조원)로 추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스비트(Marsbit)는 이반 체베스코프(Ivan Chebeskov) 러시아 재무차관이 이 같은 수치를 제시했다고 28일 전했다. 해당 자산은 해외 무역 결제와 채굴, 해외 거래소 거래, 저축 등에 활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는 적격·비적격 투자자가 국내 규제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가상자산을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하고 디지털 루블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결제 수단으로 추진한다고 마스비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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