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아이뱅크(EQIBank)는 미국 당국이 자사와 연관된 약 8900만달러(약 1218억원)를 압류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검찰이 별도 민사 몰수 소송에서 청구한 금액은 약 8420만달러(약 1152억원)다.
코인데스크는 이큐아이뱅크가 미국 결제 처리업체 Capstone 계좌를 통해 보유하던 자금이 압류됐다고 보도했다. 관련 자금은 웰스파고와 JP모건체이스 계좌 등에 있던 것으로 기재됐다. 이큐아이뱅크는 압류액이 통화성 자산의 약 80%라며 자금이 반환되지 않으면 청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테더는 이큐아이뱅크에 보유한 자산이 그룹 총자산의 0.034% 미만이라고 밝혔다. 테더가 6월 공개한 총자산 1877억5000만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관련 익스포저는 약 6400만달러(약 876억원) 미만이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더는 미국 법무부가 Capstone에 제기한 행위를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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