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살렘 총재는 21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수요와 공급 요인이 물가 상승 위험을 높이고 있다며, 추가적인 정책 긴축이 없으면 18개월 뒤 인플레이션이 Fed의 2% 목표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그는 늦게 큰 폭으로 움직이기보다 이른 시기에 점진적으로 대응하는 편이 충격이 덜하다고 설명했다.
무살렘 총재는 현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다. 로이터는 미 연준의 정책금리가 현재 3.75~4.00% 수준이며, 무살렘 총재가 이를 경제활동을 제약하기에 충분히 높지 않은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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