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방위군(IDF)을 비판하거나 명예훼손한 시민의 시민권을 박탈할 수 있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16일 X에 올린 영상에서 시민권 박탈 법안과 함께 IDF 병사 비방으로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을 20배로 늘리는 법안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 의회의 시온주의 정당들이 두 법안을 지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안은 가자지구 전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NAZA’를 둘러싼 논란 속에 나왔다. AP통신은 네타냐후 총리가 영화 제작진을 선동과 반유대주의로 비판했고, 이스라엘 문화부 장관 미키 조하르가 제작진의 시민권 박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 제안은 이스라엘의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란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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