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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너파크 AG, 예비 파산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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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양광 발전소와 법원 건물 / TokenPost.ai

독일의 대형 독립 태양광 사업자인 에너파크 AG가 예비 파산절차에 들어갔다. 현재 신청 대상은 모회사인 에너파크 AG로 한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생에너지 확대 속에서도 전력망 병목과 마이너스 전력가격이 태양광·풍력 개발사의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

에너파크 AG(Enerparc AG)는 9월 7일 함부르크 지방법원에 파산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회사 뉴스룸에서 밝혔다. PV 매거진은 함부르크 법원이 슈테판 덴크하우스를 예비 파산관재인으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재생에너지는 2026년 상반기 전력 소비량의 58%를 충당해 해당 기간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독일 에너지·수자원산업협회(BDEW)와 바덴뷔르템베르크 태양에너지·수소연구센터(ZSW)의 잠정 집계다. 타게스샤우는 이 수치를 전했다. 오일프라이스는 전력망 병목과 마이너스 전력가격이 태양광·풍력 개발사를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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