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중동 지역의 전투 격화 여파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에서는 평균 경유 가격이 갤런당 5.9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9일(현지시간) 배럴당 101.21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6.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AP통신(Associated Press)은 보도했다.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22달러로 집계됐다. AP통신은 유가 상승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끌어올려 소비자와 기업의 비용 부담 및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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