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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가상자산 법안 심의 개시안 49대50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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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본회의장의 표결 풍경 / TokenPost.ai (mono)
미 상원 본회의장의 표결 풍경 / TokenPost.ai (mono)

미 상원이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안 심의 개시 동의안을 49대50으로 부결했다. 이번 표결은 법안 자체의 최종 부결이 아니라 본격적인 심의를 시작하기 위한 절차 표결이었다.

미 상원 공식 기록에 따르면 표결은 16일 오전 3시19분(한국시간) 진행됐으며, 심의 개시에는 찬성 60표가 필요했다. 법안은 디지털 자산을 규제 성격에 따라 디지털 상품과 증권으로 구분하고, 거래소 등록·자금세탁방지·윤리 규정 등을 담고 있다.

법안은 상원 입법 일정에 남아 있어 향후 재상정되거나 수정안으로 다시 추진될 수 있다. 우블록체인은 이번 표결 결과와 함께 정치권 협상이 결렬돼 추가 절차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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