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세를 보였지만 7만2000달러대에선 상승 동력이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자금의 방향성도 아직 뚜렷하지 않은 상태다.
옵션 시장에서는 상방 기대와 하방 경계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데리비트에서는 행사가 8만달러의 비트코인 콜옵션 수요가 이어졌고, 블랙록 현물 비트코인 ETF(IBIT) 관련 콜옵션 수요도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하락에 대비한 풋옵션 수요 역시 줄지 않아 기관 투자자들이 일방적인 강세 전망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말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을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거시적으로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대를 자극할 수 있어,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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