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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6만달러 이탈 시 5만2500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한 PANews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6만~7만3000달러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일봉 차트상 하락 추세 지속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보도는 첫 번째 하락 패턴이 1월 20일 확인된 뒤 가격이 6만14달러까지 밀렸고, 현재는 두 번째 하락 깃발형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2월 8일 이후 하락 깃발 상단 추세선까지의 반등은 모두 저항에 부딪혔다고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이 같은 약세 패턴을 무효화하려면 비트코인이 7만6000달러까지 반등한 뒤, 해당 가격대 위에서 며칠 연속 종가를 유지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차터드 마켓의 기술 분석가 악셀 키바르는 6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비트코인이 5만25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Hyblock 청산 히트맵 데이터도 단기 하방 압력을 시사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3000~6만5000달러 구간으로 내려갈 경우, 다수의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청산 위험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구간 아래로는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주요 롱 포지션은 5만6000~5만7500달러 구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뚜렷한 자금 유입이나 강한 촉매제가 부족한 만큼, 비트코인이 6만달러를 핵심 지지선으로, 7만달러를 주요 저항선으로 두고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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