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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안가는 이유 설명해준다 - 펌
분자파수꾼

2021.04.11 10:20:09

일단 하나는 짚고 넘어간다.

시총이 커서 안간다 = 본인 ㅄ인증. 비트, 리플, 에이다, 바낸코인, 이더 쭉쭉 가는것 안보이나봄

 

코인의 가격상승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수요가 있어야 가격 상승이 있다는게 나의 기본 투자 입장임.

크립토의 수요가 생길만한 곳은 현재 딱 두군데 밖에 없음.

스테이킹으로 높은 이자를 받는 방식과 카드 사용자의 증가로 인한 스테이킹 증가.

 

첫째, 스테이킹에 의한 이자를 받는 방식은 지금과 같은 불장에서 인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지금 들어오는 유동성 자금들은 주식처럼 높은 이익을 위해 빨리 자금을 움직여 높은 수익을 바람

이 코인 저 코인 옮겨다니면서 수익을 먹고싶어하지 스테이킹으로 노친네 전략은 맞지 않음.

 

둘째, 현재 카드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이게 코인의 수요와 무관함

카드 발급을 위해 코인이 필요함.

예전에는 수량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겼지만

이게 얼마전부터 달러 금액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기는 것으로 바꿈.

즉, 코인 가격이 올라갈수록 코인을 많이 살 이유가 없는 것임.

안그래도 등급별로 필요한 코인이 업계 최저 금액이었는데 이 기준을 더 낮춰버린 셈.

 

셋째, 코인 정책이 코인의 수요를 고려하지 않는 방향임.

플랫폼 코인도 아니므로 트랜잭션이 많이 발생할 이유도 없고, 수수료도 0.001코인 수준으로 거의 없다시피함

사용한 코인을 소각하는 방식도 아닌 상태에서

카드 사용에 의해 페이백 받은 코인, 스테이킹으로 받은 코인들이 계속 시장에 풀림.

한 예를 들어드림.

1인이 카드 사용하기 위해 500달러만큼의 코인을 구매해 스테이킹을 함.

페이백으로 사용 금액의 2%를 코인으로 돌려받는데, 한달 2000달러 카드 사용시 40달러 페이백을 코인으로 받음.

1년동안 받는 페이백이 480달러이며, 스테이킹해놓은 500달러치 코인도 소각되는것이 아님. 단 1회의 스테이킹으로 페이백은 계속 나옴.

즉, 사용자 증가는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코인 유동성을 증가시키기만 하는 역할만 할뿐임.

 

넷째, 본인 나와바리에서도 거래량 밀릴정도로 거래소가 ㅈ망임.

대부분의 거래소 코인은 타거래소에 상장 안되어 있음.

그래서 애초에 거래소코인들의 상승이 저조할 수 밖에 없음.

 

하지만 FTX와 바낸은 서로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FTX는 바낸에서보다 본인 거래소에서 더 많은 거래량이 나와줌

즉, 아무리 유동성 많은 바낸에 상장을 했어도 본인 나와바리에서 짱먹는 거래량이 나와줘야 근본임.

 

그런데 크립토 이놈은 업비트에서 50% 넘는 거래량이 나오고 나머지 약 30%가 OKEX와 후오비임.

그정도로 본인들 거래소는 ㅈ망이라는 것.

이것은 크립토가 수수료 관련하여 쓰잘데기 없다는 뜻.

그럼 거래소 관련하여 유동성이 투입될 수 있을정도로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인가?

No. 그 흔한 모바일 앱도 없는 거래소임.

그렇다고 타 거래소 대비 훌륭한 점이나 편의성이 있는 것도 아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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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바이

2021.04.12 02:26:52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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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ll

2021.04.11 22:34:59

형님 과거글 한번 쓱보고 형님떄문에 댓글달려고 가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여기말고 다른곳에서도 활동하시는곳잇으면 거기서도 보고싶습니다. 형님글 하나하나가 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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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1.04.11 19:23:35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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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pia

2021.04.11 11:28:08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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