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X는 NFT(Non-Fungible Token)을 통한 디지털 자산의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굳이 NFT를 통한 실용화를 노리는 것일까
그건 바로 NFT에는 실물 자산이나 디지털 자산에 거래 기록, 소유권, 저작권 등 고유한 특성이 기록되기 때문
기존에는 게임 내에서 열심히 플레이를 했어도 서비스가 종료되면 사라져버린다. 이렇게 기존의 디지털 자산은 온전히 사용자의 소유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대체불가토큰은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블록체인 시스템에 기록하여 안전하게 보호하고 권리를 보장할 수 있죠
그예전 크립토 키티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도 이와같은 맥락 이었습니다.
크립토키티(Ctypto kitties)는 ERC-721를 활용하고 있는 디앱으로서 고양이를 교배해 희귀한 고양이를 수집하고 거래하는 육성 게임이다. 대체불가능토큰의 특성에 따라 모든 고양이들은 각기 다른 모습이며 어느 누구도 동일한 고양이를 가질 수 없다. 이러한 고양이들은 희귀도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게 된다. 사용자들은 유니크한 고양이를 얻기 위해 교배를 하거나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하는 행동을 취하게 됬죠
좀더 희소성있고 나만의 디지털 제품을 가지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잘 파악한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점이 왁스가 NFT를 통하여 시장을 넓혀가는 이유입니다. NFT 희귀 시스템이 바로 수익과 연결될것이란 믿음 때문이죠
즉 왁스에서는 이러한 NFT의 공급및 희귀도 관리를 통해 정해진 수량의 상품만이 발행 그 가치를 높여갑니다.
희소성이 없어져서 제품의 가치가 낮아지는걸 막기위함이죠
최근 카카오 또한 이러한 NFT에 대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희소성을 기반으로 가치를 높여가는 NFT 에 미래가 앞으로 블록체인 시장에 어떠한 파급을 가져올지 생각한다면
이와 관련한 프로젝트들 또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출처:https://medium.com/wax-io/how-to-launch-an-nft-sale-on-wax-a-complete-guide-19944b3db67f
댓글 1개
블루레인
2020.09.10 18:18:54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