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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차림으로 서재에 들어간다
사계절

2024.11.12 19:30:01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먼지가 내려앉은 옷을 벗고 관복으로

갈아입는다. 그리고 홀로 옛 선인들의 정원인

서재로 들어간다. 매일 그들과 네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잠시나마 나는 내 삶에

주어진 모든 시련과 고통을 잊게 된다".

(마키아벨리가 프란체스코 베토리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조윤제의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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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4.11.13 00:0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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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11.13 09:48:08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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