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IBM, ‘레노버’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IBM 기술지원서비스 총괄 비벡 마하잔(Vivek Mahajan)은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오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블록체인과 인지 컴퓨팅 기술을 통해 전 세계에 훌륭한 서비스가 전달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2005년부터 협력을 시작했으며, 2014년에는 레노버가 IBM 서버 사업을 인수하기도 했다.

[토큰포스트] 日 아소 다로 부총리, ‘암호화 자산’ 명칭 사용 요구

아소 다로 부총리는 정부 각료 회의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암호화폐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가상화폐 대신 ‘암호화 자산’이라는 법률상의 명칭을 사용해 달라"고 요구했다.

[토큰포스트] 캐피털원(Capital One), 콘텐츠 검증을 위한 블록체인 특허 획득

미국 특허청이 2일 공개한 특허 문서에 따르면 해당 기기는 “콘텐츠 제공자로부터 식별 데이터가 포함된 최초의 콘텐츠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첫 콘텐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두 번째 콘텐츠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여기에 유효성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코인리더스] 월가의 톰 리 "비트코인, 2020년에 새로운 최고가 기록할 것"

월가의 유명 투자 분석가이며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옹호론자인 톰 리(Tom Lee)는 "2020년에 비트코인의 새로운 최고가를 보게 될 것"이라면서 강세론을 견지했다.

[머니투데이] "블록체인≠비트코인…블록체인發 산업혁신 준비해야"

암호화폐 거품 논란이 제기되면서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한풀 꺾였지만 실리콘밸리와 글로벌 기업들의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단순히 비트코인 가격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산업구조의 혁신을 가져올 블록체인 기술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IT조선] 업비트, 2019년 2Q 암호화폐 및 예금 실사 보고서 공개

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실사 결과, 업비트는 약 102.49%의 암호화폐(고객에 지급할 암호화폐 대비 금액 기준)를 보유했다. 또 예금 실사 결과, 업비트는 150.66%의 금전(고객에 지급할 금전 대비)을 보유했다.

[비즈워치] [비즈人워치]"IEO가 가상화폐 분위기 바꾼다"

강 실장은 "거래소가 프로젝트를 검증해 상장하는 후오비 프라임은 후오비의 평판을 걸고 하는 사업"이라며 "건강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거대 블록체인 물결, 산업구조 싹 바꾼다"

임성은 디콘 대표(사진)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은 관망할 기술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큰 이코노미 컨설팅 업체 디콘을 이끄는 임 대표는 '블록체인 그리고 토큰 이코노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인도 암호화폐 전면 금지 고려 중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역 언론 이코노믹타임즈가 25일 보도했다. 매체는 사안을 잘 아는 공직자의 말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법안에 대한 정부 부처간 자문 기간을 갖고 잇다고 보도했다.

[COINDESK] 미국 대형 담배업체 '필립모리스', 퍼블릭 블록체인 개발 중

미국 대형 담배 제조·판매업체 필립모리스가 퍼블릭 블록체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혁신수석 니틴 마노하란(Nitin Manoharan)는 런던 블록체인 엑스포에서 퍼블릭 블록체인 개발 의사를 밝히면서, 담배 상자에 납세필 인지를 추적하는 데 블록체인 기술 활용 의사를 피력했다.

[LEDGERINSIGHTS] 대형 보험사 마시(Marsh), 블록체인 보험 증명 솔루션 제공

대형 보험업체 마시(Marsh)가 미국 시장에 블록체인 보험 증명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시의 블록체인 앱은 보험 증명을 검색, 발급, 재발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