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수)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CoinDesk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코드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합류, 미디어 산업의 긍정적 변혁을 꿈꾼다

지난 9일 '코인코드'는 언론˙기업˙학술기관 연합체 ‘퍼블리시 얼라이언스(PUBLISHalliance)’에 가입하며 양사의 콘텐츠 다양화, 정보 접근성 개선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토큰포스트] 뉴욕타임스 기자,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자금 10억 달러 구한다”

나다니엘 포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가장 큰 매력은 탈중앙화다. 외부 투자는 해당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더욱 탈중앙화되고 기업의 통제를 덜 받는다는 것을 시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큰포스트] 트론 CEO 저스틴 선, 알리바바 마윈 대학에 150만 달러 쾌척

기부금은 14개 업계 41명의 학생의 수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학생 절반은 인터넷 분야를, 절반을 일반 분야를 대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코인리더스] '미니 랠리' 비트코인 데이터 놓고 낙관론과 비관론 맞서

포브스는 최근 가격 급등 원인과 관련해 "갑작스런 상승은 신비한(mysterious) 구매자의 대규모 거래 주문으로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 때문에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그들만의 주문을 하고 갑작스런 가격 상승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면서 대량 구매가 시작되었다"면서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투자의 판단, 호가의 생성 및 제출 등을 컴퓨터 시스템에서 자동화한 거래를 의미한다.

[뉴스1]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코빗, 美 법인 설립 1년만에 청산

코빗의 미국 법인 청산은 지난해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거래량이 줄어들며 사업 여건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코빗은 지난 1월 희망퇴직자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암호화폐 시세 회복에 '김치프리미엄' 고개드나

암호화폐 시장의 대장주로 꼽히는 비트코인(BTC)이 반년 만에 600만원대를 돌파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면서 '김치프리미엄(해외보다 한국 거래소 시세가 더 높은 현상)'도 재등장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었던 작년 초와 같은 기세는 아니지만, 주요 거래소별로 1% 내외의 프리미엄을 띄면서 거래량을 늘리는 모습이다. 다만 불마켓(Bull Market·강세장) 전환 여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린다.

2. 해외 기사

[COINDESK] 비트스탬프 19번째 비트라이선스 수여

유럽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뉴욕의 비트라이선스를 받으며 미국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19번째 비트라이선스로 거래소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XRP 거래쌍을 제공할 수 있다.

[COINTELEGRAPH] 美 미시간 하원, 불법 소득 관련 형법에 암호화폐 조항 추가

미시간 하원은 9일 돈세탁, 횡령, 신용카드 사기, 금융 거래 관련 형법 조항에 암호화폐를 포함시키는 하원법 HB4102를 통과시켰다.

[COINTELEGRAPH] KPMG 설문, “대형 회계·금융 법인, 블록체인 도입 급하지 않다”

4대 회계컨설팅업체 KPMG가 약 450명의 회계, 금융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대부분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COINTELEGRAPH] VTsIOM 설문, “러시아 비트코인 투자 2% ”

러시아 여론 조사기관 VTsIOM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에 참여한 러시아인은 2%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자 3분의 2는 암호화폐 투자를 불량 투자로 평가했다.

[COINDESK] 美 암호화폐 증권법 적용 제외 법안 재상정

미국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이 암호화폐에 증권법이 적용되지 않도록 분류하는 법안을 재상정했다.

[COINTELEGRAPH] 프랑스 금융안전위원회(AMF), 암호화폐 관련 업체 주의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