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마진 거래 방식을 기존 교차 마진에서 격리 마진으로 변경할 예정"이라며 "격리 마진 상태에서는 암호화폐의 포지션을 타 암호화폐의 포지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본인의 모(母) 계좌에 각 암호화폐 마다 자(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며 "특정 암호화폐의 포지션을 취할때 자동으로 이체되지 않고, 투자자는 수동으로 자계좌로 투자금을 이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투자 자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10일 자정전까지 포지션을 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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