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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은행 연합, 분산원장 금융 플랫폼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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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won Kwon 기자

2019.03.07 (목)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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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일본 은행이 분산원장기술 기반 금융서비스 인프라 ‘피팅허브(Fitting Hub)’를 설립하기 위해 공동 작업에 들어갔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와테 은행과 요코하마 은행, 아오모리 은행, 아키타 은행, 야마나시 중앙은행 등 일본 은행 총 5곳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 플랫폼 피팅허브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해당 플랫폼을 4월부터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기존 데이터베이스 기술 기반의 은행 간 협력 시스템은 데이터 관리에 있어 매우 복잡했지만,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한 해당 플랫폼은 탈중앙형 레지스터 기술과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더 안전하고 간편하며 저비용의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

해당 은행 연합은 2018년 7월, 1년을 목표기간으로 잡고 해당 시스템의 완전한 실용 구축을 계획했다. 이에 따라 해당 은행 연합은 금융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 개선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IBM의 전문 지식 및 기술을 수용하고 활용했다.

이번 피팅허브의 활용으로 5곳의 은행은 고객들에게 고객들의 금융 데이터가 동봉된 전자 배달 서비스(Dlectronic Delivery Service)를 제공할 것이며, 은행 5곳은 한 스크린을 통해 데이터를 수신 및 관리하는 체계가 가능해진다.

은행 연합 측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기관 및 금융 비즈니스 사업체들에게, 합동 서비스 플랫폼은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시스템 운용의 비용을 더 감소시켜주며 우편 및 메일 요금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피팅허브의 웹사이트에 따르면,새로운 인터뱅크 프로젝트는 곧 금융 인증시스템 및 결제청산 기능을 통합할 예정이다.

권승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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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레카스

2019.03.18 12:21:09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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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스

2019.03.17 04:56:2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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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ky

2019.03.08 10:21: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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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note

2019.03.07 11:54:10

성큼성큼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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