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혹한’에도 크립토밸리 ‘봄날’…750개 기업 몰려

암호화폐 시장이 추운 겨울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산업은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스위스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토큰포스트] 기관투자자 40%, “블록체인, 인터넷 이후 가장 큰 변화 일으킬 기술”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위원회(GBBC)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블록체인의 잠재력이 여전히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토큰포스트] 대학원생 2명, 실험실 장비로 비트코인 채굴 ‘입건’

지도교수 실험실 연구장비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한 대학원연구생들이 입건됐다.

[베타뉴스] AMD·TSMC 등 반도체 기업, 암호화폐 침체 후유증 '장기화'

미 반도체 제조업체 AMD가 이달 말 2018년 4분기(10~12월) 결산 발표를 앞둔 가운데 암호화폐 침체 후유증'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뉴스웨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블록체인 기반 화폐 발행할 것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내에서 쓸 수 있는 블록체인 화폐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세종텔레콤, 무한 확장형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 공개

유무선 종합 통신기업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이 28~29일 개최되는 ‘블록체인 평창 포럼 2019’에서 무한 확장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 ‘블루브릭(BlueBrick)’을 첫 공개한다. 세종텔레콤은 이날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를 발표한다.

2. 해외 기사

[COINTRUST] JP모건 "블록체인 기술, 금융 혁신성 과대평가"

지난 주, JP모건은 블록체인의 실제 기술 역량은 은행, 금융 처리의 간소화라며 기술이 전세계 결제 시스템을 혁신한다는 평가는 과장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COINGAPE] 네덜란드 대형은행 'ABN AMRO', 자체 암호화폐 지갑 실험

네덜란드 대형 금융 서비스업체 ABN AMRO가 자체 암호화폐 지갑을 실험하고 있다. 은행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지갑 '윌리(Willie)'를 500명의 고객과 함께 실험 중이며 이후 실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COINDESK] 증권형 토큰 '폴리매스', 5년간 7500만 토큰 '락업' 발표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5년간 900만 달러에 달하는 토큰을 동결한다. 폴리매스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전체 유통량 중 7.5%인 폴리토큰 7500만개를 묶어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BITCOIN.COM] 다이어 보고서, 작년 신규 생성 암호화폐 가치 154억 달러

최근 발행된 다이어 보고서에서 신규 자산 생성이나 자산 인플레를 통해 작년 거의 154억 달러의 가치가 시총에 더해진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