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교, 의학계, 민간 부문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연구진들이 블록체인 시스템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하시 수들러 미국 빌리노바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부교수는 연구진들과 함께 의료진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성반응을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수들러 부교수는 "의교기관들은 직접적인 접촉없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감염자와의 교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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