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구매는 그야말로 하늘에 별따기다. 정부는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을 적극 도입, 약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주민등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보여주면 1인당 2장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다.
그러나 마스크 구매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 사람들은 마스크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했으나 이것마저도 쉽지 않다.
평소 커뮤니티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A씨는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누군가가 올린 글을 보고 바로 돈을 입금했다. 커뮤니티에 올려진 글은 '돈을 입금하면 마스크를 보내주겠다'내용이었다. 하지만 실제 마스크가 언제 오는지는 깜깜 무소식이다.
이러한 무모한 거래를 막기 위해 안전한 에스크로 플랫폼이 생겼다. 바로 마켓마하(대표 최세준)이다. 마켓마하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P2P로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개인 자산 거래에서 마켓마하의 자체 암호화폐인 마하코인(MACH)을 이용할 경우 수수료가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마켓마하는 이번 마스크 대란 사건으로 일반인의 마스크 구입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신규 마스크 유통업체를 섭외, 시중 거래가보다 저렴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공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마켓마하의 업그레이드 앱(App) 버전인 ‘두리안(Durian)’ 서비스는 알파테스트를 끝내고 3월말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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