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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화)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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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Travala)가 작년 12월 매출이 전월 대비 33.5% 증가했으며, 예약의 60% 이상이 암호화폐로 지불됐다고 밝혔다. 이중 28%가 비트코인, 9%가 트라발라 자체 토큰 AVA, 8%가 비트코인캐시로 결제됐다. 트라발라는 지난해 11월 대형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과 제휴하면서 부킹닷컴 내 BTC, ETH, XRP, DASH, LTC 등 20여종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 바 있다. AVA는 코인마켓캡 기준 8.02% 오른 0.09917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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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1.07 11:20:50
여행 사이트에서 암호화폐 이용률은 정말 높군요. 굳이 환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이렇게 크게 부각되는군요. 암호화폐의 글로벌화를 증명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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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1.07 10:20:26
호텔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의 60% 이상이 암호화폐로 결제되었다는 것은 여행관련 사이트에서 암호화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좋은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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