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투사회사 아르카(Arca) 소속 애널리스트 사샤 플리쉬먼(Sasha Fleyshman)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낭비되는 전력은 환경 재앙이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시스템에 전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 채굴에 필요한 전력 소비로 인한 탄소 배출량은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0.08%에 그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 채굴에 드는 에너지는 전 세계적으로 금 채굴에 쓰이는 에너지 소비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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