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IT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창업자이자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 애링턴 XRP 캐피탈(Arrington XRP Capital)의 창업자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이 "업계 여전히 많은 사기성 프로젝트가 있는게 현실"이라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이들을 처음부터 배제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암호화 시장은 다양한 업계, 다양한 종사자를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 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며 "암호화폐는 90년대 CD-ROM처럼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나거나, 혹은 인터넷처럼 전세계 산업 전반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어느 쪽이 될 지는 암호화폐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장 의지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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