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1BTC가 24,0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비트코이니스트가 전했다. 이란에서 미국 경제재제, 미군에 의한 이란 군부 실세 사망 등으로 정세가 불안해 비트코인, 귀금속 투자가 각광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P2P 플랫폼 로컬비트코인즈에서 1BTC가 24,000 달러에 거래된다는 소문은 공식환율과 시장환율의 괴리에서 생긴 오해라는 설명. 이란에는 중앙은행이 정하는 공식환율과 시장에서 정하는 시장환율이 있는데, 시장환율이 공식환율보다 훨씬 높다. 공식환율로 따지면 1BTC=24,000 달러가 성립되지만, 실제 환율인 시장환율로 계산하면 1BTC는 글로벌 평균 시세인 7,000 달러대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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