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멀티코인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공동 창업자 카일 사마니(Kyle Samani)가 최근 "프로젝트 개발자들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잔류 여부를 결정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개발자는 반드시 모든 달걀을 이더리움이라는 바스켓 안에 둘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네트워크라는 '배'가 어디로 항해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며 "특히 이더리움 2.0은 구조적으로 미결 문제(open questions)가 많다. 중장기적으로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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