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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칼럼 "美, 중국 블록체인 육성책 주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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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28 (목)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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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블록체인 전문 칼럼니스트 바이저 디미트로브(Biser Dimitrov)가 미국 정부는 중국의 블록체인 육성책을 주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10월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제18차 집단학습을 주재하면서 블록체인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 다음과 같은 4가지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1. 블록체인 표준 수립: 중국은 5G, 인공지능 표준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했고 좋은 성과를 냈다. 이제는 블록체인 표준을 수립하려 한다.

2. 미중 무역전쟁 유리한 고지 선점: 중국은 신실크로드 경제벨트를 중심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중국이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게 되면 신흥 기술시장에서 엄청난 기회를 갖게될 것이다.

3. 디지털 위안화, 글로벌 통화 될 수도: 중국 인민은행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DC/EP) 발행을 통해 더 낮은 비용과 빠른 속도로 해외 결제·송금을 지원할 수 있게될 것이다. 또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보다 수월하게 유동성을 관리하고 거래 효율을 제고할 것이다.

4. 리브라 대항마 야심: 페이스북 코인 리브라가 통화 바스켓에서 위안화를 제외하자 중국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위안화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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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nbit
  • 2019.11.28 12:33:50
포브스에서 정확한 진단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미중무역전쟁을 통해 중국은 글로벌 지위 확보의 필요성을 절감하였을 것이고, 지금 당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중 가장 용이한 것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체제로의 전환이라고 판단하였을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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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잠스
  • 2019.11.28 10:20:21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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