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블록체인 포렌식 업체 사이퍼 트레이스(CipherTrace)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올해 많은 자금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유입이 되고 그에 따른 도난 사건이 작년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올 9월까지 암호화폐 범죄로 인한 손실이 44억 달러 규모로 지난해 17억 달러 대비 150%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데이브 제반스(Dave Jevans) 사이터 트레이스 CEO는 "약 29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낸 플러스토큰 사건과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CX)의 파산 등 2건의 대형 범죄가 급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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