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분석 전문 업체 롱해시(Longhash)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 수 백만명이 최근 BTC의 하락세로 인해 손실을 입었지만 대다수 (현물)투자자들의 투자 손실은 200 달러 미만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는 "약 410일간 이어진 하락장에서 BTC 매입가와 매각가의 차액은 약 2,000 달러로, 자신의 월렛에 1BTC 이상을 보유한 투자자들의 경우 2,000 달러 이상의 투자 손실을 겪었다고 볼 수 있다"며 "하지만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에 따르면 0.1 BTC 이하를 보유한 월렛이 전체 월렛 수의 9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투자 손실은 200 달러 이하로 추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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