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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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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26 (화)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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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전략 총괄 "BTC 유동성 역대급 '증발', 신중한 투자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 반에크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이 "최근 1,000만 달러 단위 BTC 거래 시장의 비드오퍼스프레드(bid-offer spread)가 사상 최고폭으로 확대됐다"며 "이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유동성이 위축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BTC 시세는 6개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동성 평가 지표로 활용되는 비드오퍼스프레드는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이는 비트코인(BTC) 변동성이 역대급으로 커졌다는 의미"라며 "현 시점에서는 향후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가늠할 수 없다. 투자자는 대규모 주문에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드오퍼스프레드는 거래 시 매수자가 제시하는 가장 높은 가격과 매도자가 수락하는 가장 낮은 가격의 차이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비트멕스 BTC 숏 포지션은 2,193만 달러를 기록했다.

[윌리 우 "BTC 11월말 8,300 달러 회복불가 시 12월 연저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26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11월말까지 8,300 달러선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12월 연간 신저점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개인적으로 2020년은 BTC 시세에 긍정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편으로는 저점 매수 기회를 위해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하락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BTC 가격 하락세, BTC 선물 거래량 100% 급증]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BTC 가격 하락세로 숏 포지션이 늘면서 백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100% 이상 급증했다. 한 전문가는 백트 거래량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현지시간) CME에서는 11,500건 이상의 계약(1계약당 5 BTC)이 체결되며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일일 거래량 4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같은 날 백트 비트코인 선물 일일 거래량 또한 2,728 BTC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에 달한 바 있다.

[中 IDAX 거래소 '먹튀' 의혹... 관계자 "먹튀는 아니다"]

텐센트뉴스 등 중국 복수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IDAX 대표가 거래소 콜드월렛을 가지고 잠적했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 소식통은 IDAX 직원들도 대표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며 많은 직원들이 해고됐다고 전했다. 현재 IDAX에서는 출금이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24일에는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금융사기 고발 문건을 촬영한 사진 한 장이 공유됐는데, 이에 따르면 상하이 당국이 IDAX를 고발했으며, 회장 레이궈룽(雷国荣)은 2017년부터 몽골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로 상하이에서 IDAX를 운영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진과 관련 IDAX 임원은 "소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거래소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고 있다는 소문은 루머다. 문제는 플랫폼 토큰인 IT 출금이 불가하고 IT 운영을 종료한 점인데, 출금이 100% 막힌 건 아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대표와 연락이 닿고 있으며, 절대 '먹튀'한 것은 아니다. 다만 많은 직원들이 나간 건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IDAX를 퇴사한 전 직원은 "플랫폼 토큰 IT는 운영 종료됐으며, 메이저 코인 출금 속도도 느린 편이다. 하지만 마이너 코인으로 바꿔 출금하면 된다"고 전했다.

[日 정부 "암호화 자산, 상속세 부과 대상 아니다"]

일본 현지 미디어 지지통신에 따르면, 26일 개최된 일본 국무 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부동산, 유가증권 등 재산은 상속세 부과 대상에 포함되지만, 암호화 자산은 현행 '계승세법'(상속세법)에 따라 상속세 부과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일본 정부는 이날 "암호화 자산(가상화폐)를 통한 국세 납입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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