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CEO인 장줘얼(江卓尔)이 방금 전 중국 SNS 웨이보에서 "최근 추세를 보면 신생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생겨날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기존 거래소들은 다단계 프로젝트나 기타 암호화폐를 상장하는데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러한 상황은 블록체인 산업 내 '부추'(韭菜, 뿌리를 자르지 않으면 계속 자라는 부추에 빗대 세력에 의해 손해를 반복하는 개미투자자를 일컫는 중국의 신조어)들의 손실을 방지하게 되며 메이저 프로젝트들의 상승세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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