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는 “올해 들어 금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동안 비트코인은 정체된 모습만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그간 역사적으로 금 가격이 오르면 비트코인은 정체됐고,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금 가격이 정체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두 자산이 동시에 상승하는 건 2023년과 2024년 딱 2년 뿐이었다. 현재는 금이 올해 15% 상승하는 동안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10% 하락한 상황이다. 지난해에 금은 40% 올랐고, 비트코인은 16%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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