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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금)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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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일부 보유 자산을 매각해 BTC 폭락을 초래했다는 커뮤니티의 추측과 관련, 바이낸스 관계자가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가 24시간에 걸쳐 3,820만 달러 상당의 SOL을 바이낸스에서 출금한 건과 관련, 커뮤니티에서 바이낸스가 보유 자산을 장외거래(OTC)로 매각해 시장 폭락을 야기했다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 관계자는 "바이낸스는 대량의 토큰을 덤핑하거나 매도하지 않았다. 우리는 단순히 사용자의 거래 매칭을 도울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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