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현지 유력 미디어 벤쿠버 썬(Bancouver Sun)에 따르면 티모시 레인(Timothy Lane) 캐나다 중앙은행 부총재가 "아직까지는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를 발행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다만 전세계 금융 시스템이 변하고 있고 새로운 추세 변화에 보폭을 맞출 필요는 있다"며 "캐나다 중앙은행은 언제든 필요 시 해당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장기 측면에서 미리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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