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이 인수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신노버(Cinnober)의 전 암호화폐 사업부 총괄 에릭 월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알트코인 시장이 성숙하고 있다. 몇 년 전과는 상황이 다르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대해 "기술적으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한 프로젝트들은 마케팅만으로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들어진 반면, 일부 실력을 갖춘 프로젝트들이 비트코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준비를 마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릭 월은 신노버가 나스닥에 인수된 후, 노르웨이의 비트코인 펀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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