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법안 및 금융 디지털화 전환 정책 어드바이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디지털 전환 부처(Ministry of Digital Transformation)와 MOU를 체결했다. 해당 부처와 바이낸스는 향후 '암호화폐 자산 및 디지털 화폐의 합법적 지위를 확립'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미카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디지털 전환 부처 책임자는 "바이낸스는 우크라이나에서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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