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 업체 비트메인이 "최근 비트메인의 법인대표를 잔커퇀에서 우지한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법적으로 문제될 만한 어떤일도 없었으며, 모든 직원이 이런 선택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또 비트메인은 "현재 비트메인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어 개발팀은 안정을 되찾았다. 블록체인 관련 주력 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인공지능 관련 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최근 발생한 주주간 의견차이는 향후 법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비트메인의 임원직에서 사퇴한 잔커퇀은 오늘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최대한 빨리 비트메인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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