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연방항소법원에 코인베이스-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 관련 의견서를 제출, "게리 겐슬러의 SEC는 비미국적(un-American)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SEC는 하위 테스트(Howey Test, 증권법 적용을 위한 테스트)와 투자 계약(Investment Contract)을 관할하는 판례를 공격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비밀로 유지한 다음, 거래소에 규정 준수를 요구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미국스럽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의회의 임무는 증권과 상품 간의 경계를 명확하게 그을 수 있는 입법적 틀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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