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자동 적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코인체크는 "투자자가 지정한 금액의 암호화폐를 매월 정기적으로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자동으로 엔화 입금부터 암호화폐 구입까지 가능한 무료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자산운용 방법으로 유명한 적립식 방식(달러코스트 평균법)을 채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비트코인(BTC)을 취급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기타 암호화폐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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