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리 라이트코인(LTC, 시총 6위) 창시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텔라 재단이 소각한 토큰 중 500억 XLM은 커뮤니티에 분배될 예정이었지만 그들은 토큰을 소각하는 데 커뮤니티와 어떤 논의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결국 스텔라 재단은 재단 소유 170억 XLM 중 50억 XLM만 소각하며 재단 보유 토큰 비중을 늘렸다. 이에 따라 스텔라 재단 보유 XLM 비중은 기존 16%(17/105)에서 24%(12/50)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텔라 재단은 XLM 총 공급량의 50% 수준인 550억 XLM을 소각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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