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영구적 인터넷 데이터 저장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위브(Arweave)가 벤처투자사 앤드르센 호로위츠가 주도하는 투자 컨소시엄으로부터 5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멀티코인 캐피털, 유니온스퀘어벤처스, 테크스타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모집된 자금이 조달 예정 금액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알위브의 솔루션인 퍼머웹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웹 페이지, 이메일, SNS 콘텐츠 등을 알위브 브라우저 확장을 통해 블록체인 위에 영구적으로 기록할 수 있게 한다. 지난 10월 기준 퍼머웹에는 4만 5000여개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으며, 알웨이브 메인넷에 구현된 디앱도 100개를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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