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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레이더 "XLM 소각, 디플레이션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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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05 (화)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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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마켓 및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의 공동 창업자이자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닉 카터(Nic Carter)가 "스텔라(XLM, 시총 10위)의 공급량 50% 소각 소식이 업계에 확산된 후 스텔라 가격은 한때 2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실 공급량의 50%를 소각했다면 가격 상승률은 100%를 기록하는 게 맞다. 이는 토큰 소각이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유명 암호화폐 마켓 전문가 루크 마틴은 "만약 스텔라 재단이 XLM의 공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면, 반대로 그들은 어느날 공급량을 두 배로 늘릴 수도 있다. 알트코인은 훌륭한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중앙집중형 프로젝트 팀들의 의지에 따라 투자자들의 장기 보유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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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보람건축

2019.11.05 21:27:03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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