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중국 국영 독점 신용카드사 유니온페이의 관계자를 인용 "중국이 추진 중인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프로젝트 DCEP는 대출기관 등 전통 금융권과의 마찰이 불가피 하다. 이론적으로 디지털 화폐의 존재는 은행 계좌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 중국의 DCEP 프로젝트는 기술보다는 정치적인 의도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고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중국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길 원하고 있다. 다수 전문가들은 중국의 디지털 화폐 발행은 금융 혁신과 현금 흐름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싶어하는 중국의 열망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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