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美 변호사 "KYC 절차, 해킹·피싱 위험 높인다"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19.11.03 (일) 04:13

대화 이미지 5
하트 이미지 1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입법 및 금융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KYC 절차는 양날의 검이다. 불법 거래 추적에 도움을 주지만, 일반인들을 해킹, 피싱, 신분 도용 위험에 노출시킨다"며 "이 거래가 합리적인지 다시 생각해 볼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고객 메일 정보 유출을 겪은 비트멕스의 KYC 절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한다고 인정하면서 "계정 기반 모델 또한 KYC의 일종"이라며 "많은 양의 개인식별정보(PII)를 중앙 집중식 서버에 저장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리스크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5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5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19.11.03 20:52:31

암호화폐 불법거래를 잡아내기 위해 시행하는 신원확인절차는 규제당국의 편의성만을 고려한 조치로 투자자 보호를 주장하는 규제당국이 투자자를 위험에 빠트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면, 무엇이 옳은 일인지 다시한번 재고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반화넬

2019.11.03 10:34:4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19.11.03 09:21:04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규제기관이 들여다 볼 수 있으면, 전문 해커들은 말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jjangdol69

2019.11.03 08:09:49

잘보고갑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스티브잠스

2019.11.03 06:28:29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가진자가 유리한 세상에 빠르고 정확한 뉴스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