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사 캐스퍼랩스(Casper Labs)가 PoS 프로토콜 하이웨이(Highway)를 공개했다. 안전성 입증이 가능한 최초의 이더리움 PoS 메커니즘 구현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캐스퍼랩스는 3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에서 해당 프로토콜을 공개하며 "하이웨이를 오픈소스 라이센스로 공개한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혁신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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