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분석 전문 업체 롱해시(Longhash) 1일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메이저 암호화폐 18종 분석결과 BTC, LTC, LINK, NEO의 블록체인 활성도가 증가할때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는 강력한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반면 BSV, XLM, TRX, XTZ, MKR, XEM, BAT 등의 블록체인 활성도는 가격과 명백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롱해시는 특히 "ETH는 해당 상관관계가 없는 범주에 속하나, 활성 사용자수와 가격 사이에서 미미한 상관관계가 확인된다"며 "블록체인 활성도와 가격의 상관관계가 적은 암호화폐들의 경우, 사용자 활동의 급증이 반드시 가격 상승을 초래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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