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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 창업자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SEC에 950만 달러 지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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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02 (토)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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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레지 미들턴(Reggie Middleton) 베리타시움(VERI, 시총 229위) 창업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미등록 증권 판매' 및 허위 광고 관련 소송에서 SEC에 95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SEC가 현지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미들턴은 SEC에 신고하지 않은 증권 성격의 토큰을 판매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혐의와 과장 광고를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를 유도한 혐의, 52만 달러 상당의 투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횡령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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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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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3.14 20:31:27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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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세

2019.11.02 09:43: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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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120

2019.11.02 09:37: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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