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가 2년 만에 싱가포르 지역 거래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미 현지 은행 두 곳이 해당 거래소 계좌 개설을 허가했으며, 현지 다수 은행이 거래소 거래 지원 의향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Vijay Ayyar 루노 아시아 총괄은 "최근 업계에 대한 현지 은행 반응이 긍정적이다"며 "길어도 1개월 내 싱가포르 달러 기반 디지털지갑 및 거래 서비스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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