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소재 암호화폐 채굴 업체 RMC(Russian Mining Company)의 최고경영자인 드미트리 마리니체프가 "러시아 카렐리아 북부 지역에 위치한 폐 금속공장을 인수해 새로운 암호화폐 채굴 센터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폐공장은 미국의 경제 제재로 지난해 폐업했다. 우리는 암호화폐 채굴 시장 내 20%의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해당 폐공장을 암호화폐 채굴장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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