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다음주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서 IEO 진행 예정인 탈중앙화 컨텐츠 공유 프로젝트 킴(K.im)의 창업자 킴닷컴(Kim Dotcom)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부나 기관의 불법행위 및 비리를 폭로하는 위키리크스의 창업자인 줄리안 어샌지(Julian Assange)의 변호 비용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킴 팀은 줄리안의 법률팀의 우리의 거래 수수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할 것"이라며 "위키리크스가 계속 진실을 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줄리안 어샌지 위키리크스 창업자는 현재 미국 국방부 컴퓨터를 해킹하려 한 혐의로 미국 정부와의 재판을 앞두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